오비맥주, 카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원
2015-08-05 문지혜 기자
오비맥주는 6월부터 펼쳐온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블루 색상의 ‘카스존’을 설치한다. 카스존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원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신제품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비츠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의 비츠 포토존도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젊은 트렌드리더들과 소통하기 위해 록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도전을 갈망하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