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그리스 프리미엄 천연꿀 '아티키 그릭허니' 국내 론칭

2015-08-11     안형일 기자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는 프리미엄 천연꿀 '아티키 그릭허니'를 국내 최초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아티키(Attiki) 그릭허니'는 '그리스 신들의 식량'이라고 불리는 그리스 꿀중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스 남부의 아티키 지역의 꿀을 채집해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백리향이라고 불리는 타임(Thyme)을 주 밀원으로 한다. 이를 밀원으로 채취한 꿀은 항산화 성분인 티몰(Thymol)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 또한 농약, 항생제, 인공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100% 천연꿀이다.

일동후디스 측은 앞서 출시한 '후디스 그릭'에 '아티키 그릭허니'를 함께 먹는 것을 제안했다.

그리스 인들이 건강식단으로 그릭요거트에 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티키 그릭허니 제품은 현재 전 세계 3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 국제 식음료 품평회(iTQi) 최고의 맛 수상과 더불어 국제몽드컬렉션 금상 수상 등 권위 있는 대회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그리스인들이 즐겨먹는 방식처럼 '후디스 그릭'에 '아티키 그릭허니'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며 "건강한 우유 영양과 천연꿀을 함께 즐기며 신선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아티키 그릭허니'는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롯데홈쇼핑과 각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100g에 1만9천 원, 250g에 4만9천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