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출시 2주 년, 누적 다운로드만 1천230만 건
2015-08-13 김건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출시 2주 년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며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그 동안 이용자들이 모험지역을 플레이 한 횟수는 112억 번, 1대1 대전은 31억 번, 보스대전은 4억 번, 무한대전은 3억 번으로 나타났다. 모험지역의 경우 전세계 사람들이 2번씩은 몬스터 길들이기를 플레이 한 셈이다.
이 외 지금까지 몬스터가 생성된 수는 3억 개, 이용자들이 합성을 통해 탄생시킨 몬스터 수는 1억 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사용된 열쇠는 16억 개이며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몬스터는 '가렌총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들도 남겼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2주년을 맞아 리니지2와의 콜라보 업데이트 및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급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 중이니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