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올 2분기 당기순이익 509억 원으로 흑자전환

2015-08-13     손강훈 기자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이 올 2분기 50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4억 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6천254억 원으로 23.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당기순이익 7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8.4%가, 매출액은 12조4천696억 원으로 46.2% 늘었다.

영업이익은 940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