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천258억 원
2015-08-13 손강훈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 조웅기, 변재상)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천258억 원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의 매출액은 1조9천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가, 영업이익은 1천364억 원으로 32.5% 늘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5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가, 영업이익은 642억 원으로 23%가 증가했다.
반면 2분기 매출액은 8천2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줄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