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 3만 관객 몰려
2015-08-16 안형일 기자
16일 오비맥주 측은 적극적이고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위한 역동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젊은 층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제품 '카스 비츠'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EDM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5m 높이 DJ 타워에서 화려한 디제잉 라이브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앙 양쪽 끝에 설치된 두 개의 DJ타워에서 국내 정상급 디제이팀 마스터 블루와 미스터 비츠가 매쉬업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울러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뮤지션들과 세계적인 DJ 앤드류 라옐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젊은 층과 EDM 페스티벌을 통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쳐 젊은 소비층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