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리뉴얼 이후 누적 판매량 천만 돌파

2015-08-27     문지혜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스’ 판매량이 천만 캔을 넘어섰다. 생맥주는 여름 성수기였던 지난 7월 한 달 간 1천만 리터 이상이 판매됐으며 캔(355ml) 제품도 리뉴얼 이후 3개월 동안 1천300만 캔이 판매됐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몰트맥주 ‘하이트 프라임’이 2006년 맥스로 리뉴얼된 이후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잇다. 특히 니난 4월 말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재탄생했다.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이 끝까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올몰트맥주 중 유일하게 비열처리를 한 생맥주를 병, 캔, 페트 제품에 담아 가정에서도 크림生 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리뉴얼 이후 7월까지 3개월 동안 캔(355ml) 판매량이, 생맥주는 7월 한 달 판매량이 ‘천만’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맥스가 지난 4월 크림생 올몰트맥주로 리뉴얼 된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쏘아 올리고 있다”며 “최근 맥스 모델 하정우가 영화 속 의리 있는 캐릭터로 이끌어낸 천만 흥행과 맥스의 크림生 올몰트맥주 소비자 만족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