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구찌, 청량감에 건강 더한 '에이드 2종' 출시

2015-09-03     안형일 기자
파스쿠찌는 가을을 맞아 음료 2종과 파운드 케익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와 '유자 레몬 에이드' 등 2종이다.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는 수퍼푸드인 아로니아와 탄산이 만나 건강함과 청량감이 특징인 음료다. 아로니아는 대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피부 탄력 향상 및 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천800원이다.

'유자 레몬 에이드'는 유자와 레몬, 탄산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하면서도 청량감이 좋은 제품.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레귤러 사이즈에 가격은 5천500원이다.

가을 신메뉴로 고소한 호두와 시나몬향 가득한 바나나가 어우러진 바나나 파운드 케익도 출시한다. 에이드는 물론 커피와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가격은 4천 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7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은 신제품 3종 구매 시 포인트 차감 없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파스쿠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이번 달 10일까지 신제품 중 먹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신제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닮은 에이드 2종으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