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당일 한정 파격가 추석선물’ 공개

2015-09-07     문지혜 기자
옥션이 추석을 맞아 25일까지 ‘올킬 슈퍼위크’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일일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주말을 제외한 매일 새로운 상품이 공개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

9월 2주차인 7일부터는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7일에는 ‘데톨 선물세트 C호’를 47% 할인한 1만3천900원에 1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8일부터는 ‘롯데햄 엔네이처 E-2호 선물세트’(1만7천900원, 3천 개), 9일 ‘아모레 단장 A4호’(9천900원, 5천 개), 10일 ‘농협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7kg’(2만5천900원, 2천 개), 11일 ‘리버티 아동한복’(1만7천900원, 2천 점) 등이 이어진다.

3주차에는 식품 중심으로, ‘한우 냉장 구이 세트’(14일)와 ‘명인 안복자 한과 세트’(16일), ‘법성포 보리굴비 세트’(18일) 등을 선보인다. 추석 배송 마감 시한 이후인 24일부터는 e쿠폰 상품을 판매한다. 

옥션은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인 이벤트 ‘다시 돌아온 3GO’도 진행한다. 1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하면(1GO), 11일부터 20일까지(2GO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2GO 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21일부터 30일까지(3GO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각 기간마다 1만 원 이상 구매했다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3장과 무료배송 쿠폰 3장을 지급한다.

옥션 지경민 온사이트마케팅 부장은 “명절에는 대상에 따라 선물 품목을 달리 준비하는 경향이 있어 순차적으로 다양한 선물을 특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생활용품은 저렴하며 실속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식품은 귀한 선물이 될 수 있는 고급 제품을 대량 매입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