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가을과 어울리는 초콜릿 음료 4종 출시

2015-09-08     안형일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가을과 어울리는 초콜릿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콜릿음료는 '킷캣 에스프레소 셰이커', '앤디스 민트 초코라떼', '바리깔레보 블랑 초코라떼', '레드벨벳 카페라떼' 등 총 4종이다. 네슬레킷캣, 앤디스 등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모두 6천400원.

'킷캣 에스프레소 셰이커'는 네슬레 킷캣 초콜릿으로 장식된 음료로 킷캣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맛이 잘 어우러졌다. '앤디스 민트 초코라떼'는 달콤한 초콜릿과 쌉쌀한 에스프레소에 상쾌한 민트향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은은한 커피 맛과 시원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바리깔레보 블랑 초코라떼'는 카카오버터로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커버처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었다. 화이트초콜릿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드벨벳카페라떼'는 감미로운 레드벨벳 파우더에 화이트초콜릿이 만나 한층 더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은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과 카페베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만나 그동안 맛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초콜릿 음료를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