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추석 맞아 다양한 송편 선물세트 출시
2015-09-10 안형일 기자
전국의 송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팔도송편세트'를 비롯해 빚은의 다양한 떡과 송편이 함께 구성된 '송편선물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등 총 27종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가격 역시 1만 원~10만 원 후반대로 다양하다.
특히 '팔도송편세트'는 고소한 깨와 다양한 앙금을 넣어 만든 쫄깃한 '오색송편', 영광모시와 동부콩으로 만든 영광지역 대표 송편 '영광모시잎송편', 국산 서리태로 만든 쫄깃함이 특징인 강원도 토속 송편 '강원도 콩송편', 국산 공주 밤이 통째로 들어간 충청도 대표 송편 '공주 밤송편' 등 4가지 종류의 송편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간소하게 가족끼리 추석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지역 대표 추석 송편을 Kg 단위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송편 세트 외에도 건조과일과 떡으로 구성된 '모듬건조과일 찰떡세트', '쌀로 만든 전병세트',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가까운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빚은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빚은'은 추석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통한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할인입장권을 증정하고 15일까지 오색송편을 20% 할인된 가격인 4천800원에 판매한다.
빚은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대표 추석 송편들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송편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빚은 추석 송편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