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인기에 플레인, 자몽 출시

2015-09-16     안형일 기자
웅진식품(대표 김종우)은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빅토리아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인, 자몽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일 웅진식품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빅토리아는 별다른 광고 없이도 100일만에 200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빅토리아 플레인은 깨끗하고 청량한 탄산수 본래의 맛을 살렸고, 빅토리아 자몽은 천연 자몽향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50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박스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개들이 1박스에 1만2천900원이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18일까지 G마켓에서 특가전을 진행한다. 빅토리아 플레인은 1박스에 8천900원, 자몽은 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탄산수 시장 확대 및 기존 빅토리아 레몬, 라임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플레인, 자몽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 나온 빅토리아 2종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