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맞춤형 추석선물세트 인기 만점

2015-09-17     조윤주 기자

올 추석에는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아모레퍼시픽은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즐거움을 주는 선물세트부터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정성과 마음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선물세트

아모레퍼시픽이 선보인 ‘생활용품 아름6호 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 하트 디자인을 삽입, 단상자에도 별도 디자인을 해 시각차별화를 뒀다. 구성제품으로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200g/2개)를 비롯해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 제품들이다. 가격은3만900원 대다.

▲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아름6호 세트
특별한 마음을 전하려면 명장 콜라보레이션 명품세트를 추천한다.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자수장 한상수 장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품격있는 ‘명품 1호, 명품 2호 선물 세트’가 탄생했다. 해피바스, 미쟝센, 려,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베스트셀링 생활용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1호는 5만5천 원대, 2호는 6만8천900원대다.

▲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명품1호세트(좌)와 명품2호세트.

◆ 받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선물세트

기분에 따라 다양한 향기로 큐레이팅할 수 있는 ‘퍼퓸 에디션 세트’는 일상에서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을 부여해줄 ‘미쟝센’과 ‘해피바스’의 대표 퍼퓸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4천900원대.

일리’의 토탈에이징케어 바디세트인 ‘일리 1호 세트’는 한방 시너지 콤플렉스(Synergy Complex)가 함유돼 보습을 뛰어 넘어 탄력과 윤기까지 케어해주는 일리의 베스트셀링 바디 제품들로 기획됐다. 가격은 2만9천900원대다.
▲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퍼퓸에디션세트(상)과 일리1호세트.

아모레퍼시픽 담당자는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받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올 추석 명절, 소중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