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영화제에서 2030세대와 소통 外

2015-09-21     손강훈

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30세대들과 소통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공식 스폰서로서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15 GREAT Days with BIFF’라는 타이틀 아래 3일 동안 요리, 파티, 토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2030세대 관객들과 소통한다.

먼저 개막식이 열리는 10월1일에는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모티브로 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신한카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쉐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다이닝은 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hancard)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0월2일 금요일 밤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 스컬&하하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해운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선착순 1천 명에 한해 무료 입장된다.

현장 티켓부스에서 신한카드(플라스틱카드/모바일카드/앱카드, 동반 1인 가능)확인 후 입장 팔찌로 교환할 수 있다.(만 19세 이하 출입금지, 24:00 이후 클럽정책에 따라 유료입장전환)

마지막 날인 10월3일에는 부산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명소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운영하며, 유명인사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루프라운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에게 오픈하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커피 또는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수 호란(16시), 배우 김영호(17시), 가수 바닐라 어쿠스틱(18시)이 차례로 영화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증권교실 ‘2015 경제골든벨’ 본선 개최

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2015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18~19일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102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우승자는 부산 지게골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출되었고, 단체 우승은 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제골든벨 본선대회에 이어, 에버랜드 관람 및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5년 경제골든벨' 개최했다.

유안타증권, ‘신용대주’ 시행

유안타증권(대표 서명석, 황웨이청)은 21일부터 고객들이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상환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용대주’를 시행한다.

신용대주는 투자자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부터 빌려 시장에서 매도한 후 일정 기간 내 해당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이를 상환하는 구조로 여기서 발생한 상환차익을 수익으로 얻는 거래방식이다.

주가 하락시 수익 실현이 가능한 거래로 단기 변동성 투자로 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 또는 주가의 하락과 상승 양방향에서 모두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수단이다.

신용대주 대상주식은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주식 중 대주 가능종목으로 정한 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대주 이율은 최저 연 7.5%이며 종목별 차등이율이 적용된다. 대주기간은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개인 최대한도는 5억 원이다.

유안타증권의 주식계좌를 보유하고 신용약정을 등록한 고객은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며, 지점 또는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MyNet W)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한화투자증권, 3년 만에 대졸신입사원 채용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 주진형)은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올해 하반기 중 3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채용예정 인원은 30명 안팎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이번에 회사의 경영철학에 맞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채용해 장기적 성장동력을 보강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과거에는 대졸 신입사원을 인사부서에서 일괄적으로 선발하여 수요부서에 배치하는 방식을 취했으나, 이번에는 사업부별로 각각 자기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따로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채용심사를 인사부서 담당자, 부서장, 임원에게만 맡기지 않고, 신입사원의 직속상사가 될 대리와 과장급 직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먼저 대리와 과장급 직원의 심사를 받은 뒤에 인사부서 담당자, 부서장, 임원의 심사를 받게 된다. 채용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심사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은 ‘입사 후 3개월’의 인턴십 기간에는 자신을 선발한 부서에서 일을 해보고, 이후 9개월 동안에는 어느 부서든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신입사원으로서는 이 과정을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신입사원이 입사할 때 자신의 대학 학부 학자금대출 잔액을 회사에 밝히고 5년 뒤까지 회사에 잘 다니면 회사가 4천만 원 한도 안에서 대출 잔액을 대신 갚아주는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군 장병 대상 ‘소원성취 프로젝트’시상식 실시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2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15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방부와 공동 주최하는 ‘2015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Youth 마케팅 행사로 대한민국 군장병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응모된 소원은 총 4천70건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순차적으로 소원실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상을 받은 최승리 일병은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되어 수소문 끝에 친부모님을 찾게됐고, 친부모님께서 계시는 조국을 위해 자원입대를 한 독특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최일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여행 소원을 이루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병들의 소원이 많이 이루어져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나라사랑카드 발급 업무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Youth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