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벤트] 롯데百, ‘샤롯데마켓’ 행사 · 11번가, 중고오토바이 할인 · 티몬, 슈퍼마트 개편 할인外

2015-10-21     조윤주 기자

롯데백화점, 가로수길서 ‘샤롯데마켓’ 행사..7개 PB브랜드 한자리서 선보여

롯데백화점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샤롯데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엘리든, 바이에토르, 비트윈, 힐앤토트, 파슨스, 아카이브, 유닛 등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7개의 자체 편집숍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여 개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14명의 바이어가 시즌별로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전 세계를 돌며 직접 들여오거나 디자이너 및 협력업체와 함께 기획한 상품들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잡화 상품을 복불복으로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해 ‘챔피언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11번가, 할리데이비슨 등 중고오토바이 67% 할인 판매...AS 혜택 제공

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중고 오토바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BMW, 아프릴리아, 야마하 등 중고 오토바이 38종을 최대 67% 할인해 판매한다. ‘이륜차정비협동조합’과 손잡고 무상 긴급출동, 무상 견인, 수리품질보증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바이크족들의 로망인 2013년식 ‘할리데이비슨 울트라 클래식’이 3천650만 원, ‘아프릴리아 카포노르드1200’은 2천430만 원, ‘BMW F800GT’는 1천480만 원, ‘야마하 TMAX500’은 850만 원에 판매한다.

구매자 중 선착순 5명에게는 GSB 오픈페이스 헬멧을 증정하며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옥션,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21일부터 단독 예약 판매

옥션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소장판 및 일반판 패키지 상품을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6일까지 단독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 판매 상품은 일반판(3만6천 원)과 소장판(7만5천 원)으로 구성됐다. 21일 오전 10시 예약 판매에 돌입한 일반판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PC/MAC 게임 DVD 디스크로 구성됐다. 선착순 2천 명에게는 16GB USB를 증정할 예정이다.

소장판은 11월5일 오전 10시부터 4천 개 한정 판매하며, 1인당 1개만 구입 가능하다. PC/MAC게임 DVD디스크를 비롯해 개발 뒷이야기가 담긴 DVD/블루레이 디스크세트와 소장판 사운드트랙, 스타크래프트 야전교범 등 소장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티몬, 슈퍼마트 개편 할인행사..온라인 최저가서 ‘최대 20%’ 추가 할인

티몬은 최저가 생필품 판매채널인 ‘슈퍼마트’의 PC 및 모바일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2만 원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4천200여 가지의 슈퍼마트 상품 중 구매빈도와 선호도에 따른 핵심 상품 50가지를 메인으로 배치한 것이다. 핵심상품은 특별 가격관리로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하는 ‘슈퍼PRICE’ 상품들로 구성됐다. 텍스트로만 된 카테고리 메뉴를 실사 아이콘 중심의 직관적 메뉴로 바꿔 가독성을 높였고 항목도 세분화했다.

티몬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 할인되는 2종의 카트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슈퍼마트 상품을 각각 카트에 담아 결제하면 묶음배송은 물론 온라인 최저가에 추가 할인이 적용돼 가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