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톡] AS기간 늘려주는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2015-10-22     손강훈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와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업계 최초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이하 총 4개 상품에 한함) 구매 후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가입 시 기존 가전제품 A/S 기간 1년에 4년을 더하여 총 5년의 기간 동안 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4년간의 담보기간 동안 제품가격 1%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납입주기 1회 일시납)를 통해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가전제품의 고장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다.

제조사나 제조사에서 지정한 수리업체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손해발생시점의 시가로 보상한다.

다수 제품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10%를 할인 (2대 3%, 3대 6%, 4대 이상 10%)을 통해 보험료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계약자가 부담한 실제수리비를 보상한도 내에서 담보한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 잠실, 대치, 양재, 가락, 봉천 5개 점포에서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2016년에는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