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상 ‧ 특별상 수상
2015-11-12 안형일 기자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가그린 TV광고 '첫 니 가그린'편과 박카스 TV 광고 '대화회복'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첫 니 가그린'편은 동아제약에서 지난 4월 실시한 '첫 니 빠진 어린이 사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만 6세 전후의 어린이들이 출현한 광고다. 이벤트 당시의 진행 모습을 옮겨 담아 새로 나올 영구치의 의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아제약 측은 광고가 주는 공익적인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에서 선보이는 광고는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활용해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