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월’에 연중 최고 혜택 쏟아...할인‧경품 이벤트 풍성
11월은 빼빼로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이 있어 유통업체들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달이다. 이중 11번가는 11월을 자신들의 달로 정하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1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 쿠폰 지급,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특가 판매, 마일리지 및 경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1월엔 11번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 구매 고객에게 매일 최대 1만 원 할인의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장바구니 쿠폰’은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이다.
신한, 삼성, 현대, 국민, NH 등 주요 신용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할인 쿠폰도 선착순 증정한다. ‘9대 천왕 기획전’, ‘카테고리별 BEST100 최저가 할인’, ‘5대 백화점&몰 11월 특별할인’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실장은 “브랜드가치 온라인몰 1위,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7년 연속 1위 등 오늘의 11번가를 있게 해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1월’ 하면 11번가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다른 때보다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 11번가, 온라인몰 브랜드 가치 1위 선정...고객 신뢰 강화 앞장서
11번가는 최근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에서 7년 연속 오픈마켓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왔다.
차별화된 ‘1:1톡 서비스’,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위조품 110%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등의 정책으로 꾸준히 고객 신뢰에 부응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100대 브랜드’에서는 브랜드가치 온라인몰 1위에 선정됐다. G마켓은 19위, 쿠팡 41위, 옥션은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유통채널 중 4위, 국내 전체 브랜드 중 16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