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 UFC 마크헌트 이벤트 하루 앞으로

2015-11-26     김건우 기자

국내 첫 UFC 경기를 공식 후원하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7일 마크 헌트 등 주요 선수들과 함께하는 펀치 마사지 등 이색 이벤트를 연다.

바디프랜드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개최를 기념해 27일 오후 1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마크 헌트, 안토니오 노게이라 등 4명의 스페셜 게스트 파이터와 함께 팬들이 직접 선수들의 펀치 위력을 경험하는 등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펀치 마사지는 바디프랜드 부스에 설치된 샌드백에 팬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혀 펀치를 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이색 행사다.

팬들에게는 UFC의 전설들의 펀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인 셈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이벤트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럭키드로우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럭키드로우 응모는 27일 행사 당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만보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바우처를 작성하면 된다.

바디프랜드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P석 2장을 비롯해 S석, A석까지 1인 2매 티켓을 대거 증정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UFC 전설의 선수와 함께하는 펀치 마사지, 럭키 드로우 외에도 다양한 팬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아 함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