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CJ오쇼핑·GS홈쇼핑 등 TV홈쇼핑사 소비자 평가

2015-12-09     조윤주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2월9일부터 6개월간 TV 홈쇼핑의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롯데홈쇼핑, CJ오쇼핑, 아임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7개 TV홈쇼핑이다.

방송(정보 제공), 상품, 결제, 고객 서비스, 추천 여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구매 경험이 있는 TV 홈쇼핑을 선택한 후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