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진에어 대표이사에 최정호 대한항공 상무
2016-01-12 안형일 기자
진에어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정호 전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정호 신임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여객노선영업부, 여객마케팅부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까지 일본지역본부장을 맡았으며 현장 경영 중심의 영업, 노선 전문가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진에어 대표이사를 맡았던 마원 상무는 지난 11일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