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설 명절 소화불량.."베나치오로 시원하게~"
2016-01-28 안형일 기자
동아제약(대표 강정석)은 설 명절 소화불량 대비책으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를 추천했다.
'베나치오'의 주성분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로 소화불량 증세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 측에 따르면 창출, 육계, 건강, 진피는 위의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킨다. 또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흡수력을 돕고 현호색과 감초는 손상된 위장점막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베나치오'는 탄산이 함유돼있지 않아 위에 자극이 최소화된 만큼 장기간 복용에도 부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치오의 제품명은 '아픈 배가 낫지요'에서 소화불량으로 오는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해 준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지난해부터는 이경규∙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한 TV광고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명절에는 과식과 과음을 하기 쉽고, 기름진 음식과 술은 위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려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며 "베나치오는 약해진 위의 기능 강화는 물론 진통과 진경,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이 복합 처방돼 있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나치오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식후에 섭취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