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홈쇼핑‧모바일 등 전 채널서 ‘위대한 설’ 기획전 열어

2016-01-28     조윤주 기자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 선물과 명절음식 등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GS샵(대표 허태수)은 TV쇼핑 및 모바일, 인터넷쇼핑몰 등 전 채널서 ‘위대한 설’ 기획전을 열고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TV쇼핑은 '설 맞춤' 상품으로 편성을 집중했다. 명절시즌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는 주방 생활용품과 주방가전, 식품 선물세트 등은 추가로 편성하고 매일 해피콜, 테팔, 산지애 사과배혼합세트 등 설 맞이 특별 제품도 하나씩 준비했다.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를 위한 '여행방송'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2월1일부터 10일까지는 '49샵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기간 방송상품을 한 번이라고 구매하며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 세트를 모바일에서 4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GS샵 모바일앱과 인터넷쇼핑몰에서는 2월2일까지 '설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모바일과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선 선물을 가격대별, 품목별, 브랜드별로 제안해 상품 선택을 돕는다. 원데이딜을 통해 매일 인기 상품을 24시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전에서 구매하면 금액과 개수에 따라 최대 10%(30만 원 한도)를 적립받을 수 있다. 매일 신용카드 청구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