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설 선물‧제수용품 최대 50% 할인.."설 선물은 우리 농식품으로"

2016-01-29     조윤주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의 초저가 선물세트부터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 특품엄선 '뜨라네 과일세트'·농협홍삼 한삼인...시중보다 저렴해

▲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배 선물세트.

명절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세트는 최고의 상품을 엄선해 맛과 품격을 갖췄다. 뜨라네 명품사과는 14브릭스 이상 고당도에 과형, 색택 등 상위 5% 이내의 고품질 대과만을 선별했다. 뜨라네 명품배 세트는 당도는 13브릭스 이상, 개별중량은 920g 이상의 엄선된 특품만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6만원에서 7만 원 대다.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포장을 간소화해 가격을 낮춘 '실속있는 우리과일 선물세트'는 사과세트(5kg, 18개)와 배세트(7.5kg, 14개)가 각 2만6천 원에 판매된다.

고마운 분에게 선물하기에 적당한 농협홍삼 한삼인은 2월11일까지 ‘새해 蔘(삼) 많이 받으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한삼인 연홍세트’는 100% 국산 6년근 홍삼을 36시간 저온 추출한 홍삼순액골드, 국산 벌꿀에 재워 만든 봉밀절편홍삼,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결명자, 백출 등이 들어가 향이 깊고 진한 홍삼양갱으로 구성됐으며 25%이상 할인된 7만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농협홍삼 한삼인 연홍세트와 홍삼정 프라임.

◆ 실속과 알뜰 소비자를 위한 '잡곡' 세트 대세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찾는다면 농협서 선보이는 잡곡을 눈여겨 볼 만하다. 올해 설 명절 맞춰 출시된 농협 3색 현미세트는 홍미, 녹미, 찰흑미 각 1.2kg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가 2만5천 원이며 제휴카드로 결제 시 2만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린 귀리도 빼놓을 수 없다. 100% 국내산 귀리로 만든 농협 오트밀세트(600g*2)는 제휴카드로 구매 시 1만9천900원에 살 수 있다.

▲ 농협양곡 오트밀 선물세트
귀리와 서리태 1kg, 깐녹두와 참깨 각 500g으로 구성된 프리미엄잡곡 4종 세트도 4만2천 원에 선보인다.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면 전국 농협매장서 사용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도 선물로 대신하기 좋다.

이 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 고객에게는 ▲농협카드 등 주요 카드 결제 시 30% 할인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 최대 100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5+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으니 소비자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