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 LG화학 등기이사 선임
2016-02-18 김국헌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 부회장은 LG전자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오다 작년 연말 인사에서 지주회사인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했다. LG 관계자는 "구 부회장이 등기이사로서 LG화학의 부품 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들은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 아시아지역대표 이호 부사장 등 LG전자 주요 임원진들과 프리미엄 제품·기술 및 향후 파트너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