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다양한 사업모델 앞세워 맞춤형 창업 눈길

2016-02-29     문지혜 기자
비비큐가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창업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비큐(BBQ)는 ‘BBQ Express’,‘BBQ Chichen & Pizza’,‘치킨앤비어’의 타입별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상권이나 창업 비용 등에 맞춰 다양한 콘센트로 창업이 가능하다.

비비큐 치킨앤피자는 배달과 내점이 가능하고 치킨과 피자, 주류 등을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한다. 창업비용은 66㎡ 기준 9천600만 원이다.

‘BBQ Express’는 치킨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매장으로, 33㎡ 기준 5천~6천만 원이 필요하다.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점을 지향하는 ‘치킨앤비어’는 감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창업 성공을 돕고자 치킨 대학에서 BQ 창업을 위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까지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담당 운영과장이 일주일에 2~3회 매장에 방문해 매장운영을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