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2016골프시즌 맞아 '부영무주덕유산CC' 개장

2016-03-16     문지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2016년 골프시즌을 맞아 15일 개장했다.

인코스(3251야드)와 아웃코스(3472야드)의 18홀은 지형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식물과 기암들을 그대로 보존했다.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세심한 전력을 요구하는 수준높은 코스로 꼽힌다.

특히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살아있는 골프 황제 아놀드 파머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