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한국의 문화·정서 담은 한정판 출시
2016-04-01 문지혜 기자
앱솔루트는 전 세계 각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시티·컨트리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은 바틀에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과 조형 예술로 승화시킨 한글의 조합해 탄생한 ‘앱솔루트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18만6천 병 한정 출시된다.
앱솔루트는 시티·컨트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신사동에 위치한 앱솔루트 전용 라운지 ‘앱솔루트 라운지 서울’에서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PUNCH, K-POP, SPICE KOREA, CINAMON K, K COKE 등 5종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칵테일은 식혜, 고추, 계피 등 한국적인 맛을 표현하는 재료를 담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앱솔루트 코리아’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역사적 요소를 담은 에디션으로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