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공적자금 회수율 66.2% 기록

2016-05-24     김문수 기자
금융위원회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공적자금 168조7천억 원을 투입해 111조6천억 원을 회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전체 지원 금액의 66.2%를 기록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2012년 말 62.5%, 2013년 말 63.4%, 2014년 말 65.2%, 2015년 말 66.2%로 매년 소폭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한화생명 배당금(238억 원) 및 KR&C 대출금 이자 수입(106억 원) 등 345억 원을 회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