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브랜드파워 헬스케어 부문 1위

2016-06-01     조지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1천500명(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 남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조사해 결과를 산정했다.

헬스케어 부문은 올해 최초로 조사됐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가전과 의료기기 등이 후보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헬스케어 리딩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412개의 지식재산권 등록과 175개의 출원, 다수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 역량은 바디프랜드의 경쟁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외에도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직수형 방식의 ‘W정수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한다는 신념으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사명감을 안고 글로벌 NO.1 헬스케어 그룹을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2007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설립됐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에 렌탈 시스템을 적용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