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

2016-06-14     조윤주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키친바흐 부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위스 명품 가전 브랜드 프랑케의 후드를 반값에 제공한다. 프랑케 후드는 한샘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독점 런칭한 상품이다. 전화벨 소리 수준의 저소음과 고성능 모터사용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와 ‘마리스’ 후드에 적용된다.

키친바흐 4종 기기 베스트셀러 패키지(후드‧싱크볼‧쿡탑‧수전)를 30만 원 할인한 132만5천 원에 선보인다.

부엌가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욕실제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욕실 브랜드 ‘하이바스’는 건식 시공방식을 적용해 하루 만에 욕실 공간을 바꿀 수 있다. 독점 개발한 휴판넬은 기존 타일과 달리 이음매가 없어 장마철 곰팡이와 물때 걱정을 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벤트 할인 혜택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SMS쿠폰을 발급 받은 후, 가까운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키친바흐는 한샘의 디자인 철학인 ‘동서양을 넘어선 디자인’ 정신이 집약돼 있다. 속자재부터 표면재, 도료, 하드웨어 등 모든 자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사용되는 등 강점으로 지난 10년간 인기를 누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