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ISA 가입고객에 수수료 면제 등 특별 혜택 제공

2016-06-17     김건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대표 홍성국)가 업계 최저수준의 운용보수와 다양한 형태의 상품조합, 국내 최고수준의 투자환경을 구축하며 ISA 가입 고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신탁형 ISA는 이달 말까지 가입 시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 재산증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ISA 출범 정책에 보조를 맞춘다는 설명이다.

특히 업계 유일의 ETF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ETF 매매수수료도 없다. ELS, RP 등 각각의 투자자 수요에 맞는 특정 상품에 집중 투자도 가능하다.

일임형 ISA 상품 수수료는 모델포트폴리오(MP)에 따라 보수를 차등 적용한다. 안정형(0.1%), 안정추구형(0.2%), 위험중립형(0.5%), 적극투자형(0.7%) 순으로 적용되며 리서치, 리스크관리, 상품전문가 등이 함께 만든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투자성향별로 총 4가지 MP를 운영한다.

위험도가 가장 낮은 안정형은 하나의 MP를 제시하며 안정추구형과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은 패시브(A형)와 액티브(B형) 두 가지의 MP를 제시해 선택을 돕는다.

패시브 형은 위험자산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따르는 인덱스펀드와 ETF에 투자하고 액티브형은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통해 시장수익률 대비 높은 성과를 원하는 액티브펀드와 ETF에 투자하는 셈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 편의를 위해 무방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대우 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임형 ISA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보다 특별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SA계좌 가입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ISA 가입고객에게 최대 1천만 원까지 연 5% ISA전용 RP(만기 3개월) 매수기회를 제공하고 ISA 가입금액의 5배(최대 1억원)까지 연 3.5% 매칭RP(만기 3개월) 매수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