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광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광전시회 ‘인터솔라 2016’에서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2 바이페이셜’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유재성 Solar상품기획팀장(첫째줄 좌측 세번째), 정창석 에너지영업FD담당(첫째줄 좌측 네번째)을 비롯한 LG전자 관계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한 ‘인터솔라 어워드’ 는 태양광(Photovoltaics), 태양에너지 프로젝트(Outstanding Solar Projects) 등의 부분에서 본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2013년 ‘모노엑스네온(Mono X NeON)’으로 아시아기업 최초 본상 수상에 이어 2015년 ‘네온2(NeON2)’, 올해 ‘네온2 바이페이셜(NeON2 BiFacial)’이 본상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3회 수상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