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THE필요한3大건강보험', 간소화로 유병자 · 고령자도 OK~
2016-06-24 김건우 기자
신한생명이 지난 4월부터 판매중인 '신한THE필요한3大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이 일반 건강보험보다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유병자나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심사형과 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는데 간편심사형은 고지항목을 3개로 낮췄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건 여부,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여부, 5년 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병력이 있거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방암과 자궁암은 400만 원, 전립선암 200만 원, 기타 피부암 및 소액암은 100만 원을 보장한다.
그 밖에 특약 가입으로 수술과 입원, 사망보장을 추가할 수 있고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3위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주계약에서 폭넓게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라며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거쳐 쉽게 가입할 수 있어 고령화에 따른 리스크 헷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한THE필요한3大보험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단위 갱신형으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