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외협력부문장에 연태준 전 GSK Korea 부사장 선임
2016-07-04 조지윤 기자
연태준 부사장은 GSK에서 아시아태평양 컴플라이언스 및 위기관리 책임자, GSK Korea 대외협력 부사장을 거치며 대외협력, 언론홍보, 준법경영, 위기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앞으로 연태준 부사장은 홈플러스에서 대외협력총괄, PR총괄, 위기관리총괄 부서를 전담하며 고객과 사회에 대한 회사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홈플러스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사업의 이해 당사자들과의 유대 강화 및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대외협력 분야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 인사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