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망고·코코넛 넣은 ‘코코팜 망고코넛’ 출시

2016-07-14     문지혜 기자
코카콜라 음료 브랜드 코코팜이 열대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워터 과즙, 나타드코코가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출시했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열대과일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망고와 코코넛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망고의 달콤함과 코코넛워터 과즙의 고소함 그리고 나타드코코를 더해 씹는 즐거움까지 준다.

패키지는 노란색 바탕에 망고와 코코넛, 나타드코코의 일러스트가 새겨져 이국적인 정취와 코코팜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로써 20년 가까이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 ‘코코팜’은 코코팜 포도,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코코팜 화이트 요구르트, 코코팜 망고코넛까지 4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열대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인기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망고와 코코넛이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 속 바쁜 일상에 지칠 때 ‘코코팜 망고코넛’과 함께 기분 전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