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8일 천안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개최
2016-07-17 조윤주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7월28일 저녁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탈'을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홍대 최고 ‘흥부자’라고 불리는 ‘THE KOXX(칵스)’와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먼데'를 부른 유승우가 함께한다.
‘청춘, #희망해’ 코너에서는 KT의 열린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도전을 즐기던 학창시절, 자기만의 소소한 일탈에 대해 이야기한다. THE KOXX(칵스)와 유승우가 청춘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류준형 KT 홍보실 경영홍보담당 상무는 "이번 청춘氣UP 토크콘서트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가철에 진행되는 만큼 전국의 청춘들이 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지친 기운을 UP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7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티켓은 KT멤버십 Great Culture 사이트와 KT그룹 페이스북 이벤트, 올레tv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BC카드 라운지, 기프티쇼, 티켓링크, 인터파크, 쿠팡,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 구매 및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료 1천 원은 KT 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