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주 핫 플레이스 카페에서 'M포인트 100% 결제'
2016-08-04 김건우 기자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유명 카페 30곳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
'M 100 Club'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M 100 Club 제주 카페 30에는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한 '서연의 집'을 비롯해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평가 받은 카페 30곳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8월 한 달간 쇼핑, 문화, 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외식 분야에서는 요일 별로 다른 12개 업체에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제공한다.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천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 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혜택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