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타들 모두 나와라” 디지털 프로슈머라면 ‘다이아 페스티벌’

2016-08-12     문지혜 기자
1인 미디어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터’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디지털 프로슈머’가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CJ E&M(대표 김성수) MCN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공동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인 ‘다이아 페스티벌’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7~28일 양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그동안 동영상 속에서 활동하던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프로슈머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내 최상의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팬미팅, 영상 제작 과정 참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 자리에는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씬님’, ‘허팝’을 비롯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라임튜브’, 유머러스한 더빙으로 구독자를 늘리고 있는 ‘유준호’ 등이 참가한다.

독특한 색깔의 콘텐츠를 업로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쿠쿠크루’, 요리와 먹방으로 주목받는 ‘밴쯔’ ‘소프’ 등 12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