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소비자] 미역국 끓이던 중 냄비뚜껑 수류탄 처럼 폭발
2016-09-01 뉴스관리자
유리로 된 뚜껑이었는데 파편이 튀고 난리가 아니었다네요. 주방은 물론 거실까지 튄 유리조각을 치우느라 생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채 씨가 회사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다시 연락 준다고 하고서는 감감무소식. 다시 연락도 없고 모르쇠 중이랍니다.
혹시나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강화유리 뚜껑 파손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제 앞으로 미역국을 끓일 땐 방탄 헬멧을 착용해야겠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