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냉장고] LG전자 '디오스'

2016-09-08     김국헌 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조준호, 정도현)의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는 지난 1998년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디오스'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컬렉션 개념을 담은 브랜드다. 단순히 주방가전의 하나가 아닌 주방가전 토탈 브랜드로의 가치를 담았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하고 있다.

▲ LG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올해 LG전자는 '공간 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융복합 제품들을 선보였다.

LG만의 차별화된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88TS36)는 883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했다.

스테인리스 소재, 3단계 안심필터,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을 적용한 얼음정수기냉장고는 깨끗한 물과 얼음 제공은 물론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출수구도 25mm 높였다.

디스펜서 상단의 터치 패널에서 120mL(밀리리터), 500mL, 1L 중 원하는 용량 버튼을 터치한 후 레버를 누르기만 하면 선택한 용량만큼 출수된다. 냉동실을 열지 않고도 레버를 누르면 각얼음 혹은 조각얼음이 나온다.

이 제품은 냉장실 맨 아래칸에 식재료를 저온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기능을 적용해 고기와 생선(영하 1℃), 유제품(영상 1℃), 일반 냉장(영상 3℃) 등 식품에 맞춰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 준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냉장고 상단에 탑재돼 있어 사용자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냉장고 문을 여는 빈도와 냉기손실을 절반으로 줄인 870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모델명: F878DN55T)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