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오픈
2016-09-19 문지혜 기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 등 총 1천70세대로 구성됐다. 1천70세대 대단지가 74㎡ 이하로만 구성돼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에 20~30분이면 도달한다. 또한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풍무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블록 10월 6일과 3‧5블록 7일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