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로젠빈수’ 18주년 감사 이벤트

2016-10-04     문지혜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로젠빈수’ 출시 18주년을 맞아 구매고객에게 ‘도자기 세트’(일부 가맹점 제외)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로젠빈수는 1998년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하는 ‘풀무원플라본’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4년 달맞이꽃 종자유가 주원료에 포함되면서 달맞이꽃의 영문명(Evening Primrose)의 ‘로즈’와 대두(Soybean)의 영문명 ‘빈’에서 따온 ‘로젠빈’으로 제품명을 변경했고 2009년 리뉴얼을 진행하며 제품명에 빼어날 수(秀)를 더해 현재의 ‘로젠빈수’가 됐다.

로젠빈수는 검정콩 추출 비배당체 이소플라본, 보라지꽃 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 비타민E를 주원료로 하며 호프초임계 추출물, 감초초임계 추출물, 헤마토코쿠스 등이 함유돼 있다. 무(無)합성향, 무(無)합성방부제, 무(無)합성착색료로 투명 피쉬 연질 캡슐에 제품을 담아 원료의 색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로젠빈수는 출시 이후 현재 총 100만 세트를 판매됐으며 누적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했다.

그린체 김미현 PM(제품 매니저)은 “앞으로도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겠다”며 “로젠빈수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