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밀 조사 위해 갤노트7 공급량 조절 중"
2016-10-10 김국헌 기자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의 갤럭시노트7 일시 생산중단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금일 오전 중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생산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교환된 폰에서 발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이라고 보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