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W정수기 홈쇼핑 '대박' 행진...주문 신기록
2016-10-21 조윤주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W정수기'가 홈쇼핑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GS홈쇼핑 바디프랜드 원데이 특별전에서 자가 교체 방식의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방송에서 4천500여 건의 주문을 기록했다. 자체 정수기 홈쇼핑 방송 사상 최다 주문 기록이다.
바디프랜드가 홈쇼핑 주문 고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도곡본점에서 16일 오후 4시15분부터 70분간 W정수기 특별 생중계를 진행한 결과다.
2014년 9월 바디프랜드가 출시한 W정수기는 지난해 홈쇼핑 1회 방송에서 3천500건의 주문을 기록하며 정수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후 ‘W얼음정수기’, ‘W냉온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정수기 라인업을 구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정수기의 내부 위생 문제, 방문관리의 번거로움 등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모두 해결한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