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선루프' 리콜...2만4천대

2016-10-23     박관훈 기자

미국에서 운행 중 선루프가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된 쏘나타가 국내서도 리콜을 진행한다.

23일 현대자동차는 10월31일부터 쏘나타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5년형~2016년형으로 하이브리드도 포함해 약 2만4천여 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파노라마 선루프가 옵션으로 장착된 쏘나타 6만3천여 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