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출시
2016-10-24 문지혜 기자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레드는 냉장유통 제품으로,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아 ‘액상 스틱형’으로 만들어졌다. 신맛을 줄여 마일드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커피에 활용하기 좋다. 따뜻한 물을 타면 아메리카노, 우유를 넣어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로스팅 후 20일 동안 최고의 맛과 향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국내 최초 로스팅 날짜를 새겼다. 로스팅 스티커는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변경해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선착순 2만 명에게 레드 제품 1세트(6개)를 증정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따뜻하게 마셨을 때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