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 페이퍼커팅 아트 다이어리 ‘2017 로엠 플래너’ 출시
2016-11-03 조지윤 기자
로엠이 선보인 ‘2017 로엠 플래너’는 페이퍼커팅 아트 작가로 유명한 최향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된 작품으로, 내지로 삽입돼있는 페이퍼 도안을 직접 칼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DIY형 다이어리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와 함께 내부에는 스틸커터 칼이 들어 있어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페이퍼커팅을 즐길 수 있으며 엘라스틱 밴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휴대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로엠에서 선보이는 ‘2017 로엠 플래너’는 오는 4일부터 로엠 명동중앙점, 명동 눈스퀘어점, 신촌점, 영등포점, 용인블루키점, 광명뉴코아점, 부평뉴코아점 및 로엠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 증정되며 1만9천900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로엠 명동중앙점, 명동눈스퀘어점, 신촌점, 영등포점에서는 4일부터 16일까지 최향미 작가와 직접 페이퍼커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명이 참여 가능한 체험클래스는 오는 19일 진행되며 로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로엠의 ‘2017 로엠 플래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온라인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최근 혼자서 취미를 즐기는 ‘혼놀’이 유행하고 있어 감성적이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페이퍼커팅을 다이어리에 담게 됐다”며 “로엠의 섬세하고 러블리한 감성과 잘 어우러져 고객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