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00번째 미래형 매장인 서울 삼성DT점 오픈
2016-11-18 문지혜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 10월 서울 상암DMC점에서 처음 공개한 미래형 매장은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맥도날드만의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한다.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 선택부터 주문‧결제까지 가능하며,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갖춘 서비스 리더가 배치돼 매장 곳곳에서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저녁 시간에는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하며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기존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미래형 매장으로 전환하고 신규 매장 역시 미래형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전국에 100개의 미래형 매장 오픈 및 전환을 완료했다. 연말까지 150개, 내년 상반기까지 250개 미래형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