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1000회 돌파
2016-11-18 정다혜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사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런 요소에 사내에 형성된 나눔 실천 문화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의지가 더해져 5년 만에 1000회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생명은 “활동 목적에 따라 봉사대축제, 국내외 소외계층 후원사업, 설계사 봉사단(빅드림 봉사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사업은 ‘봉사대축제’를 꼽을 수 있다. 분기마다 실시되고 있는 이행사는 사업 규모도 가장 크고 전국단위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에도 창립기념, 그룹 자원봉사, 1004DAY,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의 테마를 갖고 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